함양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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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육체로부터 영혼(넋)이 분리되는 것이라 믿어 육체적인 것은 없으나 영혼의 힘은 인간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여 왔다. 따라서 죽은 이와 산 사람과는 부단히 연결되며 관계한다고 생각했다.

제사는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이의 영혼과 만나는 것이며 그를 대접하는 것은 즉 하나의 관계를 계속하는 것이다. 또한 제사는 우리가 돌아가신 조상을 추모하고 그 은혜를 보답하는 최소한의 성의 표시이다

이것은 다하지 못한 효도의 연장이고 한 집안의 작은 종교 의식이며 동시에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이기도 하다.
제사는 또한 자신의 뿌리를 돌아보며 생명의 근본과 맥락을 확인하는 의식이기도 하다. 그 의식을 통하여 조상의 축복을 기구하며 가문의 전통과 정신을 배운다. 아울러 같은 뿌리를 가진 친족들을 집합시키고 동족의식을 고취함으로써 화합과 우의를 가져다준다.
제사는 내 생명의 근본이신 어버이에 대한 은혜에 보답하는 뜻을 담고 있고 그 근본의 근본인 먼 조상에 대한 추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출처 : 생활 예절과 관혼상제, 올바른 가정의례, 인터넷 자료모음집)
제삿날이 다가오면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은 제사에 참여할 친족들에게 연락한다. 기제사의 참석범위는 그 조상의 직계후손을 원칙으로하나 형제나 가까운 친지들도 참석할 수 있다. 제사의 주재자는 제사 하루 전 입제일에 제소(祭所)주변을 청소하고 제구와 제기를 내어 깨끗이 닦고 제주와 제수를 준비한다. 제사집전에 쓰일 용구를 준비하고 지방, 축문도 미리 작성하여 둔다.
1. 영신(迎神)대문을 열어 놓는다
  • 먼저 대문(방문)을 열어 놓는다.
  • 젯상의 뒤쪽(북쪽)에 병풍을 치고 젯상 위에 제수를 진설한다.
  • 지방을 붙이고 제사의 준비를 마친다.


  • 젯상의 방향은 반드시 정북방향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현대 주택의 구조상 침대가 있는 안방보다 거실에서 제사를 지내기 알맞은 위치에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2. 강신(降神) : 신 내리기 제사를 드릴 신을 제상으로 강림시키는 절차
  • 제주가 신위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앉아 향로에 향을 피운다.
  • 집사가 제상에서 잔을 들어 제주에게 건네주고 잔에 술을 따른다.
  • 제주는 두손으로 잔을 들고 향불위에 세 번 돌린 다음 모사그릇에 조금씩
        세 번 붓는다.
  • 빈잔을 집사에게 다시 건네주어 제상위에 올려 놓도록 하고 일어나서
        두 번 절한다.


  • 의미 : 향을 피우는 것은 하늘에 계신 신에게 알리기 위함이고 모사에 술을 따르는 것은 땅 아래 계신 신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3. 참신(參神):합동참배
  • 제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합동으로 신에게 참배하는 절차로 문안인사와 같은
        것으로 모든 참사자들은 일제히 두 번 절한다.


  • 의미 : 음양의 이치에 따라 1은 양의 수(남자)이고 2는 음의 수(여자)이니 산사람은 양의 도를 따르고 죽은 사람에게는 음의 도에 따라 두번 절한다.
    (남자는 두번, 여자는 네번 절해야 하지만 대부분 여자도 두번 절한다)
    4. 초헌(初獻):첫 잔 드리기
  • 제주가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 제주는 윗분의 신위부터 차례로 첫잔을 드리기를 행한다.
  • 먼저 윗분에게 올릴 잔을 받들어 동향(젯상을 바라볼 때 왼쪽)하고 서면
        집사가 서향하여 잔에 술을 따라 올린다.


  • 이 절차는 제사의 핵심이며 가장 중요한 의식 중에 하나이다.
    5. 독축(讀祝):축문낭독
  • 초헌이 끝나고 참사자가 모두 꿇어앉으면 축관이 옆에 앉아 축문을 읽는다
  • 축문은 제주가 읽어도 되는데 엄숙한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야 한다.
  • 축문을 읽는 동안 참사자들은 모두 엎드려 고인을 추모 한다.
  • 축문 읽기가 끝나면 모두 일어나 두 번 절한다.
        (부모제사는 곡을 하며 절한다)
  • 6. 아헌(亞獻):버금잔 드리기
  • 신위에 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으로 초헌 때와 같이하는데
        제주는 초헌제주의 바로 아랫사람이 올린다.
  • 제주의 동생이 없으면 부인이 제주가 된다.


  • 우리나라 전통 풍습에 여자가 헌작(잔 올리기) 하는 것은 드물었지만 요즈음 제사는 부부가 함께 모신다는 정신으로 여자도 잔을 올린다.
    7. 종헌(終獻):끝잔 드리기
  • 세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 아헌자의 다음가는 근친자(아들, 딸, 손자, 손녀 등)가 아헌 때와 같이
        마지막 잔은 가득 채우지 않고 7부쯤 부어 올린다.
  • 8. 첨작(添酌): 잔 채우기
  • 종헌이 끝나고 조금 있다가 제주가 다시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앉으면
        집사는 술 주전자를 들어 세 번 첨작하여 술잔을 가득 채운다.
  • 9. 삽시정저(揷匙正著):수저꽂기
  • 첨작이 끝나면 집사가 메(밥)그릇에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메(밥)그릇의
        중앙에 꽂는다.
  • 젓가락을 고른 뒤 어적이나 육적 위에 가지런히 놓는다.
  • 숟가락은 안쪽이 동쪽(오른쪽)으로 가게 한다.
  • 삽시정저가 끝나면 제주는 두 번 절한다.
  • 10. 합문(閤門)
    조상신이 안심하고 밥을 잡수실수 있게 사람들이 잠시 피해드리는 의식이다.
  • 참사자 모두 잠시 밖으로 나가 문을 닫고 기다린다.
  • 남자는 문의 동편에서서 서향을 하고 여자는 서편에서서 동향을 한다.

  • 이는 음식을 드시는 조상신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기가 미안해서이다.
    요즘은 간소하게 제자리에서 뒤로 돌아서있거나 잠시 엎드려 있다가 일어선다.
    11. 계문(啓門)
    닫았던 문을 여는 절차이다.
  • 축관이 헛기침을 세 번 하고 들어가면 참사자 모두가 따라 들어간다.
  • 제자리에서 돌아서 있던 사람은 바로 돌아 서고 엎드려 있던 사람은 그대로
        일어선다.
  • 12. 헌다(獻茶): 숭늉 올리기
  • 갱(국)을 내리고 숭늉(물)을 올린 뒤 메(밥)를 세 술을 떠서 물에 말아놓고
        숟가락은 손잡이가 서쪽(왼쪽)으로 가게 걸쳐 놓는다.
  • 이때 참사자 모두 머리를 숙여 읍하는 자세로 잠시 앉아 있다가 고개를
        든다.
  • 13. 철시복반(撤匙復飯)
  • 숭늉그릇에 놓인 수저를 거두어 제자리에 놓고 메(밥)그릇의 뚜껑을 덮는다.
  • 14. 사신(辭神): 신에 대한 작별 인사
  • 고인의 영혼을 전송하는 절차로서 참사자 모두 두 번 절한 뒤 축관이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신주일 때는 사당으로 모신다)


  • 이로써 제사를 올리는 의식 절차는 모두 끝난다
    15. 철상(撤床): 제상 정리
  • 제상위의 모든 제수를 집사가 뒤쪽에서부터 차례로 물린다.
  • 제사에 사용한 술은 복주라고 하는데 음복 하도록 한데 모우고 제수음식은
        일반그릇에 옮겨 담는다.
  • 16. 음복(飮福): 복받기
    참사자가 한자리에 앉아 제수를 나누어 먹는데 이를 음복이라 한다.
    음복이 끝나기 전에는 제복을 벗거나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
    1. 기제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에 지내고 차례는 명절(설과 추석)에만 지낸다.
    2. 기제는 밤에 지내고 차례는 낮에 지낸다.
    3. 기제는 그날 돌아가신 조상과 배우자만 지내고 차례는 자기가 기제를 받드는 모든 조상에게 지낸다.
    4. 기제는 장손의 집에서 지내고 차례는 사당이나 묘지에서 지낸다.(요즈음은 집에서 많이 지낸다.)
    5. 기제는 메(밥)과 갱(국)을 올리나 차례는 설에는 떡국, 추석에는 송편을 올린다.
    6. 기제는 적(炙)은 고기와 생선 및 닭을 따로 담지만 차례는 한 접시에 담아 미리 올린다.
    7. 기제는 술을 세 번 올리지만 차례는 한번만 올린다.
    8. 기제는 첨작을 하지만 차례는 첨작하지 않는다.
    9. 기제는 합문과 개문을 하지만 차례는 하지 않는다.
    10. 기제는 숭늉을 올리지만 차례는 하지 않는다.
    11. 기제는 반드시 축문을 읽지만 차례는 독축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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